▲ 원주시청.

(원주=국제뉴스)김희철 기자 = 원주시가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월30일부터 5월30일까지 도로변 물청소를 시행한다.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내권을 4구간으로 나눠 살수차 4대를 임대해 주 3일, 총 24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오는 5월까지 주요 도로변에 적체된 먼지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재비산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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