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긴급지원 2020년 1회 추경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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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하재성)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5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대응, 서민경제 활성화와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위한 긴급지원을 위해서다.

오는 30일에는 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 2020년 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는다.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2020년 1회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 된 추경예산안을 심사 의결한다. 

이어 31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 1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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