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N15, 건국대, 고려대, 서울대, 숭실대, 연세대, 인덕대, 한양대

(서울=국제뉴스) 박종진기자 =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0년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서 서울지역은 9개 기관(대학 7곳, 민간기관 2곳)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모절차를 통해 서울권은 씨엔티테크, N15, 건국대, 고려대, 서울대, 숭실대, 연세대, 인덕대, 한양대 등 9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각 주관기관은 향후 3년간(‘20~22년)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지원 자금 17억원, 성장 유도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운영비 3억원 등 연간 23억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 모집 공고는 이달 말 예정이며,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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