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앤피중공업 황태호 신임대표이사.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더마이스터PE(대표이사 안주열)의 황태호 이사(46)가 에스앤피중공업의 신임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황 대표는 "2020년은 국내외 경제에 많은 변수가 있는 해로 앞으로 관련산업군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약을 통해 생존해야 할 중요한 시험대에 서게 될 것"이라며 "직원들 모두가 협심해 끊임없이 쇄신해 나가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주)경향씨앤씨의 철강산업부문 지문역과 주)마이스터PE의 신사업부문 본부장(이사)을 역임헸다.

한편 에스앤피중공업㈜은 국내ㆍ외 발전, 환경, 석유화학 및 산업플랜트 기자재 전문 제조회사로서 2015년 1월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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