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이탈리아=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산 비토레 교도소의 지붕에서 재소자들이 면회 금지에 항의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도소 내 가족과의 면회 금지 등을 담은 대책을 발표하자 20개소를 넘는 교도소에서 폭동과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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