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기중앙회) 석용찬 제4대 메인비즈협회장.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4대 협회장으로 석용찬 (주)화남인더스트리, 은성정밀인쇄(주)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석용찬 회장은 "경영혁신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 경영혁신 촉진법 제정, 신용보증한도 축소 개선 및 지원기관 유대강화, 중소기업 스마트 서비스사업 등 정부위탁사업 확대, 회원기업 간 교류 확대를 통한 공유와 협업시스템 구축 등 협회와 우리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과제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석용찬 회장은 2022년 2월까지 약 2년간 메인비즈협회를 이끈다.

한편, 메인비즈협회는 2010년 1월 창립해 현재 약 1만 8000여개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확인해 지원하고 있으며 산하에 약 380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전국 조직망(7개 연합회, 96개 지회)을 갖춘 중소기업 경제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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