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페이(PUUPAY),티페이먼트,AMBC 등 글로벌 사업협력 가속화될 것,...

▲ 사진 = 왼쪽부터 베어울프퀵컴대표와 더블유플러스대표와의 협력 기념촬영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금융 플랫폼 서비스인 'WPLUS'는 실시간 통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베어울프(Beowulf)의 퀵컴(QUICKOM) 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2월 24일 밝혔다. 

㈜더블유테크의 서비스인 더블유플러스(WPLUS)는 대형 면세점 지불결제 사업 계약을 체결 및 다양한 금융 비즈니스플랫폼 모델을 개발하며 실물경제와 연계한 결재플랫폼화를 구현 기업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베어울프의 퀵컴은 프라이버시와 연결성 개선을 목표로 하는 미국 특허출원 기업이다. 전화번호를 QR코드 스캔 방식으로 대체,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앱 설치 없이 즉시 전화를 연결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WPLUS 파이낸셜 플랫폼의 OTC Service 의 거래 안정성과 인증을 위한 메신저 기능과 관련된 적극적인 기술교류 및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WPLUS는 기본 기능인 Wallet을 기반으로 면세점 결제 서비스인 WPay, OTC, 보안메신저 사업부문으로 성장시켰다.

더블유플러스는 티페이먼트 택시결재서비스  AMBC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부 사업을 통해 플랫폼 유저를 확장하여 PG사업, 거래소, 교통단속시스템, 경찰통제 시스템, 송금 등의 사업을 국내 최대 VAN 사인 NICE정보통신 등과 업무제휴를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푸페이(PUUPAY)와 공동협력을 통해 키오스크결재 생활기반형 현장중심의 페이결재시스템을 공동작업화하며, 푸페이 인프라와 무인인공지능 시스템결재등 앞으로 대형기업들과의 사업성장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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