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조당청은 "다음주 외교부 '재외공관 외교정보전용망 구축 및 운영사업' 등 296건, 약 1,867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주 집행되는 용역 분야는 "정보과학기술 및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0.7%인 1,507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0.6%인 198억 원, 기타 전체 금액의 2.9%인 54억 원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경남 창원시 '명동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8%인 108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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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1,072억 원, 서울지방청 440억 원 등 2개청(1,512억 원)이 전체 금액(2,365억 원, MAS 2단계 실적 제외)의 63.9%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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