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국토교통부는 "1월 주택 매매거래량(101,334건)은 전월(118,415건) 대비 14.4% 감소했다"며 "전년 동월(50,286건) 대비 101.5%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 거래량(55,382건)은 전월 대비 11.2% 감소, 전년동월 대비 146.3% 증가, 지방(45,952건)은 전월 대비 18.0% 감소, 전년동월 대비 65.3% 증가, 5년평균 1월 거래량 대비로는 수도권은 84.8%, 지방은 34.4%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아파트 거래량(75,986건)은 전월 대비 13.6% 감소, 전년동월 대비 142.7% 증가, 비아파트(25,348건)는 전월 대비 16.8% 감소, 전년동월 대비 33.5% 증가, 5년평균 1월 거래량 대비로는 아파트는 77.5%, 비아파트는 18.6%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73,579건으로, 전월(166,585건) 대비 4.2%, 전년동월(168,781건) 대비 2.8%, 5년평균(136,805건) 대비 26.9% 각각 증가했다.

한편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