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건강) 콘텐츠 강화 및 대고객 교육 프로그램 개설

▲ 우리은행CI.(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시니어고객 대상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요양시설 정보 플랫폼 ㈜케어닥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www.wooriseniorplus.co.kr)를 통해 전국의 2만 3800여개 요양시설 정보검색 및 케어닥의 5단계 검증과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간병인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각 사의 전문분야인 금융 및 건강 관련 정보 컨텐츠를 상호 교류하며, 대고객 교육 프로그램(은퇴설계, 장기요양보험제도 이해 등)을 개설할 예정이다.

㈜케어닥은 지난 2019년 한국소비자협회 주관'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올해의 최고 브랜드상을 수상한 명실공히 국내 1위 실버케어 플랫폼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시니어 고객분들이 선호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제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에서는 월 1회 세미나를 정례화해, 신촌점은'은퇴설계', 명동점은'부동산, 세무 등 자산관리'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월별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우리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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