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1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관련 중소기업(내수․수출), 소상공인의 피해애로 상담 지원을 위해 '피해애로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중 이번 사태 관련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예상될 경우 서울중기청 '피해애로 상담센터'로 상담 문의 또는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상시 접수 가능하며, 피해 내용 및 애로․건의 사항 등을 작성하여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처 및 신고 양식 등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mss.go.kr/site/seoul/mss/main.do)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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