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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 성공우리금융지주 자기자본비율 17bp 상승효과 기대
박종진 기자  |  pjj27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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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7  0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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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지주.(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4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자본증권은 국내 금융지주사가 올해 발행한 첫 번째 신종자본증권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9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증권신고서 신고금액인 2500억 원 보다 많은 5550억 원의 유효수요가 몰려 1500억 원을 추가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발행금리는 3.34%(스프레드 192bp)이며,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지주 자기자본비율(BIS)은 약 17bp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우리금융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스프레드로 발행에 성공했다.”며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자본적정성 강화와 출자여력확보를 위해 2019년부터 우리금융지주 2조 3500억(신종자본증권, 후순위채), 우리은행 후순위채 3000억 원, 외화신종자본증권 5.5억불을 발행해 왔다. 

 

박종진 기자 | 2020-02-07 0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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