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연구성과 국민과 공유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는 설립 이후부터 축적된 금융제도·정책 관련 연구성과물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KDIC 연구분석정보 웹페이지’를 구축해 5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웹페이지는 컨텐츠 유형별·주제별 등에 따라 5개 카테고리(13개 세부 메뉴) 체계로 구성됐다.이용자는 PC 또는 모바일로 웹페이지에 접속해 니즈에 맞는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파악이 가능하다.

또, 연구주제별·저자별 등 다양한 검색, 자료에 대한 다운로드, SNS 연계를 통한 공유도 가능하다.

웹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최신 금융안정 동향 및 분석자료들은 학계의 학술연구, 금융회사 및 금융소비자의 금융현안 이해 등 다방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보관계자는 “‘KDIC 연구분석정보 웹페이지’ 운영 등을 통해 예보제도와 금융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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