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무료급식봉사시설 관계자 격려 및 위문품 전달-

▲ 20일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1월 20일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위문행사는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나누는‘행복한집’등 무료급식봉사시설 3개소와‘우리사랑’등 장애인 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으며,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명석 의장은“어려운 가계경제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중구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의회 의원들은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전체의원이 관련 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으며,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의정활동과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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