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창립 121주년 기념식 축하 쌀 2210kg 전달

▲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금융그룹,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2210kg 기부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우리금융지주 창립 1주년 및 우리은행 창립 121주년 기념식 때 받은 축하 쌀 2210kg을 서울시 중구 소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최동수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총괄 부사장과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이 직접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사랑의 쌀’전달식을 가졌다.

또, 성북구 소재 영락모자원과 구로구 소재 상농복지재단에도 쌀을 전달했다.

각 복지기관은 설을 맞아 해당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배부할 예정이다.

손태승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은 고객의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그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으며, 지난달 17일에는 성탄절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 10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어 전달하는 ‘우리희망산타’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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