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자원봉사센터는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 필름 부착 봉사활동 실시하고 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유진)에서 1월 한 달간 논산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보훈가족 14가구를 방문하여 난방필름을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유진 센터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보훈가족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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