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판빙빙 SNS)

연인 리천과 결별한 판빙빙이 임신설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이 연인 리천과 결별한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결별 이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다시 친구'로 돌아간다"라며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전, 열애를 인정 후 연인 관계를 이어왔으며 올해 초에는 임신설이 제기되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한 기대가 모아질 정도로 깊은 사이로 알려졌다.

당시 소문은 황당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만 결별 소식 직후 뜻밖의 임신설이 터졌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 배가 살짝 나온 판빙빙의 모습이 포착되며 일각에서는 '다른 남성의 아이를 가져 배가 부른 것이 아니냐'라며 임신설이 확산됐다.

이를 두고 관계자는 "사실과 무관하다"라며 임신설을 반박, 무분별한 소문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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