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부서에 문화예술과, 성산읍, 대륜동 선정

(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서귀포시는 3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에 문화예술과(과장 양승열), 성산읍(읍장 정영헌), 대륜동(동장 강성규)을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부서는 안전총괄과(과장 김형섭), 장려부서는 관광진흥과(과장 정윤창)가 뽑혔다.

또한 브리핑 실적이 우수한 시정홍보 MVP에는 문화예술과 문화시설팀(팀장 김란아), 관광진흥과 관광진흥팀(팀장 한덕환)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6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서귀포시청 전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건수, 언론보도실적 등을 기준을 평가했다.

강용숙 공보실장은 "앞으로 전 부서와 소통하며 시민 체감도 높은 시의적절한 자료제공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부서는 2일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에서 상장 및 부상(제주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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