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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시위대들이 30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의 의회 앞에서 마케도니아 국명 변경 찬반 국민투표를 거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마케도니아에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 가입의 길을 열어줄 국명 변경 찬반 국민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투표성립 요건인 투표율 50%를 넘지 못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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