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엔화 가치가 급락했다가 소폭 반등한 가운데,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엔화 환율은 오후 3시 55분 기준 987.67원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12시경에는 984.57원을 기록했다. 소폭 상승한 상태다.

지난 21일에는 엔화 100엔이 한화 988.88원으로 거래됐다. 당시 단 하루만에 1천원대와 990원대가 붕괴됐었다.

이같은 하락 원인으로 달러 대비 엔화 약세가 언급되고 있으며, 아베 신조 총리가 3선 당선된 것도 원인으로 언급되고 있다. 

이에 일본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은 환영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일본에 제품을 수출 중인 국내 기업들은 울상을 지으며 희비가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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