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충주 중앙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괴산 송면초등학교(교장 홍찬기)는 충주 중앙탑공원 일원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책으로 배우는 역사에 익숙해진 요즘 친구들에게 실제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 보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충주 중앙탑 일원에서 아이들은 찬란한 문화와 광활한 대륙을 경영했던 대제국 고구려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지 교사는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더 사랑하며, 제대로 알고, 이를 계승하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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