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 율곡습지공원 코스모스를 찾은 관광객.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가을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는 '제7회 파평 코스모스축제'가 지난 21일부터 2일간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서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하지만 추석연휴를 즐기는 시민들은 추석날인 24일 가족들과 함께 연꽃 군락지, 장미터널, 해바라기, 야생초가 만개한 파평 코스모스축제장에서  가을분위기를 만끽하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이날,율곡습지공원의 밤나무 숲 아래에 있는 중앙무대에서는 작은 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도 진행했다.  

파평면에서는 파평코스모스 축제를 추석연휴가 끝나는 오는 26일까지 연장하면서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간식과 음식을 판매하며 농산물 부스에서는 파평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 율곡습지공원 코스모스를 찾은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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