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 북(BOOK)소리 축제’개최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은 다음달 6일 '讀! talk! 세상을 여는 문, 남동구' 독서운동과 발맞추어 '제6회 도서관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로 개최하는 문화한마당은 문화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북(BOOK)소리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도서관 문화를 체험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정착시켜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행사는다음달 6일 오후 1시에 소래도서관과 늘솔길 공원에서 개최되며 초청공연과 만들기 체험, 강연 및 놀이, 이용자가 참여하는 프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초청공연은 마술공연, 어쿠스틱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은 ▲나만의 책표지가방 ▲페이퍼토이 ▲수리수리 소원팔찌 ▲캘리그라피 등으로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전접수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인 기성준 작가의 초청강연, 음악이 흐르는 시낭독회가 있다. 

신청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남동구립도서관 공지사항에서 사전접수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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