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22일(현지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를 마친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이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손흥민은 우천 속에 진행된 브라이튼과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68분간 활약했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은 브라이튼에 2-1로 승리하며 4승2패 승점 12점으로 리그 순위 5위에 올라섰다.

또한 이날 승리는 최근 리그 2연패, 챔피언스리그 포함 3연패에서 벗어나는 4경기 만의 승리어서 더욱 값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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