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접속! 무비월드' 방송화면 캡처

영화 '협상'이 추석연휴를 맞아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는 등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협상'은 17만2천348명의 선택을 받아 3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44만5천374명이다.

영화 '협상'의 주인공 손예진은 22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에서 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손예진은 하채윤 역에 대해 “처음으로 전문직, 공무원 역을 맡게 됐다. 가슴이 따뜻하고 인간적인 인물이지만 경찰로서 직업의식도 있다. 정말 경찰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빈 씨도 처음 해보는 연기였다. 서로 만나지 않고.. 서로 랜선 연기를 한 거고.. 리허설도 못 했다. 리허설 하면 생생한 날 것 그대로의 연기가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라며 당시 촬영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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