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캐나다=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가티노 몽블루 네이버후드 지역에 토네이도가 지나간 뒤 주택들이 부서져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캐나다 퀘벡주와 온타리오 주를 걸쳐 두 차례의 토네가 지나가면서 수도인 오타와 인근 지역의 건물들이 파손됐으며, 전기 공급 시설이 파괴되면서 현재 15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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