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진영 SNS

박진영이 SNS을 통해 2세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4년 9살 연하의 일반인과 재혼한 박진영은 그간 2세 계획이 없다고 언론에 알렸다.

박진영은 앞서 한 언론 매체를 통해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2세를 가질 계획이 없다”며 “지금까지 여유가 없었고, 누구든지 다 2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녀가 생기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안 좋은 욕심이 생길까 두렵다”고 털어놓았다. 그랬던 그가 아빠가 됐다. 결혼 4년 만에 얻은 뜻깊은 소식에 박진영은 들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새로 특별한 책임을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제가 아빠가 된다네요”라며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내년 1월 중 출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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