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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전, 신고리 6호기 콘크리트 타설…구조물 공사 본격화신고리 5호기 2022년 3월, 신고리 6호기 2023년 3월 준공 예정
신석민 기자  |  ulju20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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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2  1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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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0일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신고리 5, 6호기 건설현장에서 원자로 건물 구조물 공사에 본격 착수하는 콘크리트 타설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호 새월원전 본부장을 비롯해 건설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고리 5, 6호기(140만㎾급 신형가압경수로 2기)는 2014년 1월 정부로부터 실시 계획을 승인받은 뒤 2016년 6월 건설 허가에 이어 발전소 건물 굴착 공사를 시작했다. 신고리 5호기는 지난해 4월 최초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구조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기자재인 신고리 5호기 원자로는 2019년 하반기에 설치될 예정이다. 약 4년간 본격적인 구조물 공사와 설비 설치공사 및 시운전을 거쳐 신고리 5호기는 2022년 3월, 신고리 6호기는 2023년 3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신고리 5, 6호기는 대형 민간항공기 충돌에도 건전성을 유지하도록 원자로 건물 등의 콘크리트 두께가 증가됐다.

해일‧침수에 대비해 안전관련 건물 외벽에 내진 설계된 방수문과 침수방호 밀봉재를 설치하고, 전원 없이 작동할 수 있는 피동형 수소제거설비를 설치하는 등 안전성이 대폭 강화됐다는 게 새울원전 측 설명이다.

약 8조6000억원의 건설비가 투입되는 신고리 5, 6호기는 현장의 근로자만 연인원 약 400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신석민 기자 | 2018-09-22 1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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