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국방부는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9월 21일 부터 26일까지 6일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헬기‧구급차 등 730여 대의 구조 장비와 2천여 명의 소방․구조 지원 병력의 신속한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전국 17개 군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므로,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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