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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통화, 남북 정상회담 결과 공유
양민성 기자  |  wekkk@naver.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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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2  0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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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양민성 기자 =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美 국방장관은 21일 오전에 전화통화를 갖고, 평양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영무 장관은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서명을 포함하여 평양에서 개최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를 공유하고, 한미 공동의 목표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이루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양 장관은 금번 남북정상회담이 북미간 비핵화 대화에도 우호적인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유의미하고 검증가능한 조치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방분야에서 함께 뒷받침해나가기로 했다.

매티스 장관은 모든 범주의 능력을 사용한 미국의 철통같은 방위공약을 재확인하였으며, 양 장관은 강력한 연합방위태세와 국방당국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지속 유지해나가기로 했다.

송영무 장관은 재임기간 매티스 장관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장관직 수행에 큰 힘이 되었다며 사의를 표하였고, 매티스 장관도 송영무 장관의 헌신과 우정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에도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송영무장관은 남북정상회담 복귀 직후인 9월 20일 저녁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도 만나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민성 기자 | 2018-09-22 0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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