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과 안양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범계역과 안양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밀집지역을 비롯해 중앙, 남부, 호계시장 등 전통시장 인근의 공영주차장 60개소가 그 대상이다.
 
또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공휴일 차량운행 시스템에 따라 휴무없이 이동지원업무를 지원하며, 병목안 캠핑장도 연휴기간 내내 정상운영 한다.
 
가로보안등은 추석당일은 휴무를 실시하며,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중 18시부터 22시까지는 평일과 동일하게 야간근무를 실시해 시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안양체육관, 비산체육공원, 석수체육공원, 빙상장, 안양새물공원, 호계체육관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휴장하며, 실내수영장은 23일부터 26일까지 휴장한다. 
 
추석연휴와 연결된 토․일요일은 각 시설별 토․공휴일 운영기준을 적용해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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