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현수 SNS

‘진짜사나이300’를 통해 한국을 찾은 안현수 선수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안현수 선수는 러시아에서 선수 생활을 은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안현수 선수가 MBC ‘진짜사나이300’에 합류하면서 항간에서는 때아닌 ‘한국 복귀’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다.

또한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빙상연맹 회장이 “유감스럽지만 빅토르안(안현수)이 경력은 마무리했다”며 “가정 사정상 러시아에 남지도 않을 것이다, 아이를 한국에서 키우고 싶어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안현수 선수는 해당 사실을 반박하며 “향후 진로에 결정된 것이 없다”고 나섰지만, 빙상연맹 파벌에 휘말려 한국을 떠나야했던 그가 예능에서 어떤 진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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