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지도

귀성길 행렬이 시작되면서 수도권을 벗어나는 길목 곳곳이 막히기 시작하고 있다.

21일 오후 3시 반 기준 현 고속도로교통상황을 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 정체가 시작되는 모습이다. 또한 부산, 대구, 천안 등 주요 대도시를 들어가는 길목도 서서히 막히고 있다.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때 걸리는 시간은 5시간 30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저녁 6시경에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는 23일과 24일 오후에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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