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진흥원장 인 김정호 변호사가 '성대히 출범시켜' 1기 100여명 등록 기염토해

▲ 시민 로스쿨 제 1기 원우들과 함께.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미래는 준비된 자들의 몫이다’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부단히 자아를 연마하고 노력하며, 내일을 향한 꿈과 의지를 불태운다.

이러한 삶의 결정체, 원대한 목적과 이상을 지니고 오늘도 뜻을 함께하는 자들과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현장이 있다. 바로 법문화교육진흥원(원장 김정호 변호사)이 주관 운영하는 시민로스쿨 제1기 STUDY 현장이다.

지난 1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힘찬 팡파르를 울린 시민로스쿨 제1기는 19일 오후 7시, 뜨거운 열기속에 70여명이 참석, 첫 수업을 전주 참예우 대강당에서 성대히 진행했다.

▲ 김성진 전북대 로스쿨 교수 강의장면.
▲ 문재신 교수의 '와인의 세계' 강의장면.

이날 첫 수업은 김성진 전북대 로스쿨 교수의 '사업운영과 노동법강의' 및 문재신 와인&워터 클럽 대표 인 문재신 교수의 '와인의 세계에 대한 강의' 가 실시되며, 사뭇 진지함을 더했다. 

이번 강의는 노동현장에서 줄곳 쟁점화되는 사업주와 근로자간 의 계약관계 등에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해 줌으로써, 시민로스쿨 원우들이 CEO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어 현장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와인의 세계강의는 와인에 대한 기본예절과 매너를 일깨워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렇 듯, 시민로스쿨 제1기 수업은 잘 짜여진 프로그램과 알찬 내용을 담아 법 상식과 교양을 접목 해 진행되며, 법 전문 강사들의 지속적인 법 상담을 통해 문제해결에 큰 도움은 물론, 법 사례 등을 통한 내실있는 강의를 펼치게 된다.

또한 이번에 출범 한 법문화교육진흥원은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법률교육과 청소년 선도 교육 및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지원과 전·현직 법학과 교수, 변호사, 경제전문가, 세무 회계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 된 교수진을 구성, 실질적인 법교육을 실시할수 있는 기관이다.

이러한 사회적 가치와 공익실현을 위해 법문화교육진흥원장 인 김정호 변호사가 그간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개진, 체계적이고 심도한 준비로 시민로스쿨 제1기를 성대하게 출범시킨 것이다.

이와 함께 우뢰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기에 100여명이 등록하는 기염을 토 했으며, 이후에도 지대한 관심속에 참여도는 크게 급증 할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병행, 일반시민들의 생활법률 교육과 상담, 북한이탈주민 및 외국인 근로자 생활법률 교육상담, 청소년 비행연구와 정책개발, 법무부 유관단체 위원 및 자원봉자자 전문화 교육 등을 실시, 공공의 선을 추구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과정이수자는 청소년보호와 생활법률관련 간행물제공, 신설 및 개정법령에 대한 자료제공,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외국교정기관 및 사법기관 참관기회부여, 생활법률 무료수강 등 다양한 혜택 및 특전을 부여받게 된다.

▲ 원장 인 김정호 변호사가 인사말을 건네는 장면.

이번 시민로스쿨 제1기는 오는 10월 2일과 3일 부산 해운대 한화콘도에서 결속을 강화하며 발전을 도모하는 워크샾을 성대하게 진행 할 예정이며, 오는 10월10일 강의는 전주지방법원 박상국 부장판사의 재판 실무강의와 원광대 한방병원 김강산 교수의 건강관련 특강이 이뤄 질 계획이다.

이번 출범식을 성대하게 치룬 원장 인 김정호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간 계획 해 왔던 시민 로스쿨 1기가 성대하게 출범 돼 기쁘며, 생활속에 법률상식을 다양하게 접할수 있는 법 문화 확산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겠으며, 알차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회적 관심속에 출범 한 법문화교육진흥원 시민로스쿨 1기는 왕성한 사회활동을 전개하는 구성원 들로 편성, 법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공감과 소통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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