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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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국방부는 "21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은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 등 730여 대의 구조 장비와 2000여 명의 소방․구조 지원 병력의 신속한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전국 17개 군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므로,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을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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