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경찰서(서장 오지용)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9월23일~25일)를 맞아 성묘객들로 가장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공원묘지 주변에 대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동두천에는 예래원(탑동동), 탑동 추모공원(탑동동), 안흥동 공원묘지(안흥동)등 총 3개의 큰 공원묘지가 조성되어있으며, 특히 예래원은 묘지수가 5,200구로 가장 많은 성묘객들이 몰리는 곳이다. 

추석 당일 성묘차량 교통관리를 위하여, 동두천 경찰서에서는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정체요인 신속 처리 등 소통위주의 교통근무를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추석 전 재래시장(큰시장, 중앙시장, 제일시장) 주변 교통정체해소와 귀성길과 귀경길 차량정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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