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교회가 20일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예수병원)

(전주=국제뉴스) 전광훈 기자 =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연동교회가 20일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예수병원에 따르면 연동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총 3000만원을 후원했다.

이성희 담임목사는 “120년을 봉사해온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동교회는 지난 1894년 미국 장로교에서 파송한 초대 다섯 선교사에 의해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연못골에 세워져 이웃 사랑의 실천과 세계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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