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UH, 동대문 DDP에서 남북정상회담관련 기자회견 열어

▲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북한인권활동가인 지성호씨가 20일 동대문 DDP에서 남북정상회담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성호씨는 기자회견 서두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귀환 시 북한에 납북, 억류중인 6명과 함께 왔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성호씨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북한의 인권과 납북자와 억류자 6명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지 의견을 피력했다.

만약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한다면 남북정상회담에서 인권 분야에 대한 발제와 의견이 있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성호씨는 북한 김정일 국무위원장의 ‘북한 정치범수용소 해체’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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