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 해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 소비 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19일 추석 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위해 김제시 공무원 및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시지부(지부장 정은향) 회원 등 34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김제전통시장상인회는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흥겨운 쇼핑을 위해 아케이드 내에서 문화행사를 개최,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김제시는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공직자․사회단체가 솔선수범 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분위기 확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