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바디 캠페인 페이지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 (사진제공=㈜하우동천)

(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여성들에게 올바른 Y존 관리법을 알리는 ‘노바디(Know-Body)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Y존이 오염 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공중 화장실에서 여성들이 실제 느끼는 바에 대해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Y존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풀어낸 웹드라마를 공개하는 등 여성 건강에 대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근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질경이는 지난 달부터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노바디 캠페인을 통해 여성 8,189명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이용 실태’를 조사했다.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5%가 ‘공중 화장실 이용 시 위생으로 인해 바른 자세로 볼일을 보지 못한다’고 답했다. ‘엉덩이를 살짝 띄운다(31%)’, ‘변기 커버에 휴지를 깔고 앉는다(12%)’, ‘변기 위에 올라가 쪼그려 앉는다’ 등 다양한 답변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공중 화장실에서의 Y존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많은 여성들이 생활 속에서 Y존의 불편함을 느끼지만 실제로 관리하는 여성은 많지 않다. 지난 5월에 한국 리서치와 함께 20~59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Y존 건강 관리 실태 조사’에서는 여성의 70%가 Y존의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16.4%만이 평소 Y존을 관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발 관리보다 낮은 수치다. ‘노바디 캠페인’의 취지 또한 이처럼 Y존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관심이 없어 방치해두는 많은 여성들에게 Y존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고 올바른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관리법을 알리는 것에서 나아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질경이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이벤트 시작 직후부터 많은 참여자들이 몰리며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 질경이에서 공개한 미니 웹드라마 영상 캡쳐 (사진제공=㈜하우동천)

뿐만 아니라, 노바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질경이는 Y존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미니 웹드라마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 꽉 끼는 바지, 공중 화장실 이용 등 회사에서 하루를 보내는 동안 수시로 Y존의 불편함을 느끼는 직장인 여성의 일상이 담겼다. 불편함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Y존 전용 클렌저를 사용하지 않는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일침을 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어서 Y존 피부는 통풍이 잘 되지 않고, 습도가 높을 뿐 아니라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화학 성분을 더욱 잘 흡수하기 때문에 자연 유래 성분을 포함한 약산성 여성청결제, 즉 Y존 전용 클렌저로 관리해야 한다는 정보와 함께 질경이의 ‘데일리 에코아 워시’ 젤타입, 폼타입 제품이 소개됐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Y존의 불편함과 여성청결제의 필요성을 위트 있게 풀어낸 영상은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질경이 마케팅 담당자는 “질경이는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서 여성들에게 Y존 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관리법을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며 “이번에 공개된 영상과 질경이 노바디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질경이의 Y존 전용 클렌저를 체험하고 Y존을 보다 꼼꼼히 관리해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질경이 웹드라마는 질경이 홈페이지 내 노바디 캠페인 페이지와 질경이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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