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한기환 상무와 창원시 허성무 시장 부인 이미숙 여사가 봉사자들과 송편을 빚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BNK경남은행은 20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나흘 앞두고 '추석맞이 송편 빚기 행사'를 개최했다.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추석맞이 송편 빚기 행사에는 BNK경남은행 한기환 상무와 창원지역봉사대 그리고 창원시 허성무 시장 부인 이미숙 여사 등 30여명이 봉사자로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빚은 송편을 현장에서 찐 후 박스에 담아 포장했다.

이어 포장한 송편을 창원시 관내 29개 복지시설에 기탁한 뒤 사회적배려대상자 1800세대에 전달했다.

한기환 상무는 "익반죽에 소를 가득 채워 만든 송편이 사회적배려대상자 세대에 풍요와 안녕을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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