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박주민 국회의원 등 9명(성흠제·이병도 서울시의원, 정은영·송영창·강용운·문규주·오덕수·나순애 은평구의원)은 추석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일 오후 3시 30분경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소방서의 추석 명절기간 화재특별경계근무, 소방력 전진배치 현황과 주요 현안업무 청취 후 현장대응단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주민 국회의원은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관분들께 감사드리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소방관 여러분들의 처우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명절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정재후 서장은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며 격려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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