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 보건의료원이 9월 21일 2018평창백일홍축제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건강체험관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기혈관 숫자 알기캠페인과 함께, 혈압, 혈당 측정 및 만성질환 상담, 치매 조기검사, 폐활량측정, 구강상담 등 다양한 건강체크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을 통하여 만성질환 고위험군이 발굴되면, 자체 운영사업 및 의료기관을 연계하여 주민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김남섭 보건사업과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에 대한 정보와 체험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융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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