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북미간 대화 중재와 촉진 위해 평양에서 오자마자 다시 뉴욕으로 떠날 예정

▲ 사진출처/평양사진공동취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정덕 기자 = 9.19 평양공동선언과 이후 관련국들의 반응과 관련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관련국 모두의 지지를 받는 새로운 프로세스가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남북정상회담 3일 째인 20일 윤 수석은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70년 만에 전쟁을 끝내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시간이 흐르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가 한 팀이 되어 지금의 시간을 이뤄가고 있다는 데 많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지난 봄, 우리는 평화,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이번 가을, 평화가 새로운 미래임을 확인하고 있다 "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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