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예술인복지재단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 (사진=한문연 제공)

(서울=국제뉴스) 강창호 기자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 이하 한문연)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희섭)은 9월 19일(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예술인 복지사업 관련 홍보협력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인 문화예술회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한문연과 예술인패스, 표준계약서 도입 등 예술인 복지지원을 통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증진에 노력하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술인 복지, 문화예술회관 및 지역예술단체 종사자 지원 등 협력 및 홍보 ▲문화예술인패스 참여기관 확대 추진 및 협업 체계 마련 ▲문화예술회관 및 공연·전시 프로그램 홍보 협력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혜경 한문연 회장은 "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 활동이 문화예술회관에서 꽃피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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