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투호·연날리기 등

▲ 삼척방향 동해휴게소의 전통놀이 행사 모습. <자료사진>

(서울=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 동해고속도로 삼척방향 동해휴게소는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을 위해 전통놀이 한마당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삼척방향 동해휴게소는 24, 25일 이틀 동안 메인 건물 앞에 이벤트 존을 마련해 제기차기와 투호,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휴게소 관계자는 "요즘 보기드문 연날리기 체험 및 제기차기등 전통놀이를 통해 신세대들이 민속놀이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며 "이와 별도로 지역 특산품인 동해 기정떡과 송편 등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서 풍성한 추석 분위기를 돋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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