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9월 마지막 모의평가가 끝나고 2019학년도 4년제 대학 수시원서 접수도 마감됐다. 수능까지 두 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이번 수시 결과에 따라 재수를 염두하는 수험생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재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성적 향상은 기대할 수 있지만,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에 성공하는 비율은 얼마 되지 않는다. 게다가 올해는 수시 확대의 영향으로 재수생이 감소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하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 진학을 단념해야만 하는 걸까? 36년 전통의 유학 전문 기업 종로유학원에서는 대학입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캐나다 유학을 해법으로 제시한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유학을 통해서 재수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좋은 진학 결과를 낼 수가 있다. 실제로 고등학교 때 내신 4등급이던 학생이 캐나다의 국제학교에서 1년간 공부 후 토론토 대학교에 합격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학생들이 캐나다 명문대에 합격하고 있다” 고 밝혔다.

캐나다는 한국과 달리 오직 12학년 (한국 기준 고등학교 3학년) 때의 성적만으로 대학에 진학한다. 그런데 캐나다 고등학교는 대학과 비슷하게 재수강이 가능한 시스템이라, 성적이 불만족스러우면 만회할 기회가 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도 캐나다의 국제학교를 통해 12학년 성적과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할 수가 있다.

주요 진학 대학교로는 캐나다 전체 1위, 전세계 대학 랭킹 21위의 토론토 대학교, 전 세계 대학랭킹 66위 맥마스터 대학교, 캐나다 최고의 공대인 워털루 대학교, 명문대로 통하는 라이어슨 대학교, 요크 대학교 등이 있다.

종로유학원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학원 중 하나로,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에도 직영지사를 가지고 있으며, 학위유학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최소 6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위유학 전담팀은 1:1 컨설팅을 통해 학생의 개인별 역량에 맞는 최적의 해외 대학 진학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종로유학원은 전국에 15개의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사 어디서나 무료로 해외 대학 진학 상담을 이용할 수가 있다. 또한 오는 9월 27일(목)에는 종로유학원 대구지사에서 ‘캐나다 명문대 진학 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제이며, 종로유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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