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수상 모습(사진=아세아시멘트)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소재한 아세아시멘트(주) 제천공장이 '제10회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선도기업대상 공모에서 재활용 활성화 부문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아세아시멘트(주)는 하수슬러지 자원순환, 연탄재의 시멘트 부원료 재활용, 농촌 폐반사필름, 공동주택 폐비닐류를 시멘트 부연료로 대체한 실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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