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기 캠페인 실시.

▲ 연천소방서, 추석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등 실시.(사진제공.연천소방서)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연천소방서(서장 박현구)는 19일 전곡역에서 전곡읍 5일장터까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연천군청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자율설치 환경을 조성하고, 추석연휴 대비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통로 확보 및 위험요인 지도‧단속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캠페인 및 홍보물품(전단지, 물티슈) 배부 ▲비상구 안전관리 및 화재안전특별조사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동안 연천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월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예방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긴급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연천소방서, 추석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등 실시.(사진제공.연천소방서)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