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자율방범대 추석명절 특별방범 합동순찰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18일 영주동 일대에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영주경찰서와 자율방범대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맞이 특별방범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 시내 중앙통, 채소시장 주변, 소백쇼핑몰 주변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 되었다.

또한, 직접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범죄 취약 지역과 방범시설물 점검을 통하여 3개소에 대하여 환경개선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민생치안활동을 전개했다.

김상렬 영주경찰서장은 "10일부터 26일까지 ‘추석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각 기능별 총력 대응을 펼치기로 하였으며 각종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여 연휴기간 동안 지역 주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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